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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경제지표) 미국 1분기 REAL GDP 2.0% 확정치 발표
    세계 주요 경제지표 분석 2023. 7. 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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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제지표 분석가 비오입니다. 반갑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동시에 보이고 있는 장마기간?? 이라고 하기엔 비오는 날보다 맑은 날씨가 더 많이 지속되고 있는 날씨입니다. 이번주 주말부터 비 예보가 시작 ~ 아이폰 날씨앱을 보니 다음주 토요일까지 비소식이 계속 되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비가 얼마나 올려고 일주일 내내 예보가 되어 있는건지 걱정이네요.

     

    6월말 미국 2023년 1분기 GDP 확정치 2.0%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던 경제지표의 끝판왕인 GDP 상회소식이 들려와서 좋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GDP 확정치가 높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경제지표들이 좋게 나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2분기 GDP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흐름을 이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source : www.bea.gov

    1분기 REAL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확정치를 발표. 역시나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Consumer spending 개인소비지출 항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출 주정부 관련 소비 순으로 비중 순으로 이어집니다. 재고투자 항목 분야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리포트에 작성되었습니다.

    source : www.bea.gov

    위 데이터와 그래프 자료와 함께 작성된 요약내용을 보면, 

    - 1분기 증가는 재고투자의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된 소비자 지출의 증가를 반영하였음.

    1번 :  소비자 지출의 증가는 상품(자동차 및 자동차부품)과 서비스(의료/식품 서비스/숙박/서비스주도) 모두에서 증가를 반영함.

    2번 :  재고투자의 감소는 주도 도매무역과 제조업의 감소를 반영함.

    -실질 GDP가 4분기 대비 둔화된것은 재고투자/사업투자 둔화를 반영하였음. 이와 같은 움직임은 소비자지출/수출증가/ 주택투자의 소폭 감소로 부분적을 상쇄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source : www.bea.gov

    전분기대비 개인소비지출 PCE & 근원 개인소비지출 CORE PCE / GDP 식품 에너지 제외 / GDP 가격지수 변화율 그래프입니다.

    리포트 내용 : 미국인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인 국내 총 구매 가격은 4분기 대비 3.6% 증가한 후, 2023년 1분기 3.8%증가함.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면 물가는 1분기에 4.2% 올랐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1분기 4.1% 상승.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는 1분기 4.9% 보였습니다.

    2022년 4분기까지 지표하락이 나왔던 것처럼 GDP 지표 역시 하락세 이후, 2023년 미국 증시가 성장하고 주요 경제지표들이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서비스 관련 데이터와 1분기 비농업고용지수 역시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보였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source : www.bea.gov

    산업별 실질 GDP 보고서를 보면,

    1번 : 민간 서비스 생산 산업 내에서 증가는 의료/사회지원/소매무역/부동산&임대/숙박/음식 서비스에 의해 주도되었음. 재정과 보험의 감소하며 증가치를 상쇄시킴.

    2번 : 정부지출 증가분은 연방정부 뿐만 아니라 주지방 정도의 증가를 반영함.

    3번 : 민간 상품 생산에서는 내구재/비내구재 제조감소는 농업/임업/어업 등에서 증가로 상쇄되었음.

     

    산업별 실질 GDP 자료를 보면 정부부문과 민간서비스 영역에서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전분기 대비 민간상품 분야에서 큰 폭의 하락이 나왔는데요. 이는 전분기 대비 기저효과 의한 지표상 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올해 상반기 이슈 중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미국 부채한도협상'' 관련해서 올해 초부터 이슈가 있었지만, 조용히 넘어갔고, 2분기가 되서야 크게 이슈화가 되면서 미국 부도설과 함께 달러지수/국채금리 하락 등 주요 지표들에서 큰 변동성이 나왔다는 점 다들 알고 계시죠^^ 공화당에서 제한적인 조건으로 협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이제 정부지출에 대한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 GDP 발표시에 그 영향력이 어떻게 변화 여부에 따라 미국 정부(주정부포함) 지출 여부가 GDP 성장률에 영향을 주게 되고, 1분기보다 성장할지 아닐지는 2분기 확정치가 발표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겠지만, 부채한도협상으로 인한 추가 지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해 볼 때, (아닐수도 있겠지만) 감소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source : www.bea.gov

    산업별 REAL GDP 기여도입니다. 상반기 발표된 개인소비지출 PCE 지표에서 주거렌트비와 함께 가장 많은 비용 지출이 되고 있는 항목이 바로 헬스케어 항목이었습니다. 당연한 맥락이겠지만, REAL GDP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며 경제성장률에 기여도를 보였습니다.

    1번
    2번
    3번
    source : www.bea.gov  4번

    1분기 경제성장률 기여도를 보면, 민간 서비스 산업분야에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근원물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비스인플레이션의 하락이 더디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분기 GDP 확정치가 발표가 몇 달 뒤에 나오겠지만, 2분기 역시 자동차와 운송장비 위주로 상승을 보였던 제조업 성장이 하향추세가 이어지는 2분기를 감안하면, 서비스 지출 항목이 2분기 GDP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됩니다. 

     

    1번과 2번 첨부자료는 산업분야별 전분기대비 성장률이며, 3번과 4번 첨부자료는 지출비용을 데이터 자료입니다. 단, 정부지출 부문은 빠져 있습니다. 

     

    3번 첨부자료를 보면 내구재 제품에서  전분기대비(실질 GDP :  CHAINED 2012 DOLLARS) 814억 달러가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553억달러를 차지하며 전체 증가분의 68%가 자동차&부품 항목이 차지하였습니다. 다른 민간 상품 항목에서는 성장이 별볼일 없는 셈이죠. 그리고 물가지수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고려했을 때, 상품판매 수량적인 측면에서 수량 증가보다는 보합세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얼마전 발표된 2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분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뉴스가 생산되었는데, 2분기 역시 자동차&자동차부품 내구재에서 자동차와 운송장비 부문에서 좋은 성적이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런 예상을 해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설비투자 부문 감소 이슈라고 생각됩니다. 경기상황이 좋다면 설비투자가 이어지지만 경기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설비투자와 R&D영역에서 비용이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비투자 부문에 대한 이슈는 일단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내포된 항목이라고 필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2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어떤 추정값을 발표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2분기부터는 은행파산 이슈들이 있었고, 대출기준강화 이슈들이 2분내내 강화되었습니다. 이슈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을지? 부채한도협상으로 인한 정부지출 증가 OR 감소 되었는지 여부까지 2분기 첫 번째 추정치가 좋게 나오길 바래 봅니다. 

     

    이렇게 1분기 GDP 경제지표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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