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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이슈 속 경제)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 로 강등 발표(f.달러인덱스&외환시장)
    뉴스 속 경제이야기 2023. 8.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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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제지표 분석가 비오입니다. 반갑습니다. 

     

    source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215004

     

    1일 급작스런 속보가 미국에서 발생합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 로 한 단계 하향조정을 발표하였다. 과거 2011년 미국 부채한도협상이 지지부진하며 4개월 정도로 길어지며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 당한 이후 12년만에 미국 신용등급에 변화가 발생하였습니다.

     

    source : naver.com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 나오는 내용입니다. < 금융시장 출렁 / 주식환율 출렁 / 경제금융당국 예의주시 등 > 다양한 뉴스들이 생산되었다. 피치가 등급 하향의 이유로 '' 향후 3년간 미국 재정 악화와 연방전부 부채 증가, 거버넌스(국정관리) 악화 등을 꼽은 것으로 뉴스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source : https://v.daum.net/v/UQK6nY6h7G

    하지만 이와 같은 결정은 많은 반발을 쏟아 내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경제학자들은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혹평을 쏟아내며 시장에 대한 이해를 잘못 판단을 한 것을 강조하며, 올해 나타나고 있는 미국경제지표들(인플레이션 하락추세, 고용지표 등) 중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지표들이 예상보다 강한 부분을 언급하며 반대의견을 제시하였다.

     

    신용평가차 피치가 언급하는 내용에 대해서 필자는 수긍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결정은 오히려 미국부채한도협상이 과거 2011년보다 협상기간이 훨씬 짧았다. 혹시나 그때 경고성 멘트나 당시에 했다면 반발은 덜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source : fred.stlouisfed.org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서는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그래프 데이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검색을 해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지만, 핵심 단어만 안다면 찾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원하시는 지표 데이터를 찾으실 거에요. 

     

    위 데이터는 연방정부부채 그래프입니다. 증가한 기울기를 보시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기는 연방준비제도 대차대조표가 100% 정도 확대되는 구간과 일치합니다.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헤쳐나간다는 이유로 엄청난 유동성을 시장에 풀었고, 결국 연방정부 부채가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지는 순환과정에 이르게 되었죠.

     

    source : fred.stlouisfed.org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부채 그래프 자료입니다. 데이터를 보면 연방정부부채 그래프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분기 현재 118% 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공급을 했고, 130%대가 계속 유지가 되면서 불안한 상황에서 피치가 경고성 이슈를 내고,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다스푸어스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면, 

     

     

    이러한 피치의 행보에 비난과 혹평, 그리고 미국 정부의 반발이 덜했을테지만, 이러한 지표는 피치가 이유로 제시한 상황과는 조금은 다르게 보이는 것이 좀 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 재무부 장관인 재닛 옐런 장관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강도 높게 표현했습니다.

     

     

    source : kr.investing.com

     

    결과로 세계주요지수들이 하락하는 장을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코스닥은 2차전지 하락폭이 커서 하락폭이 더 강하게 나타났고, 미국 유럽연합내 독일 프랑스 등 2%이내 하락률을 보이며 장이 미국 신용등급 이슈를 그대로 증시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source : kr.investing.com

     

    https://withbicycle.tistory.com/46   (원유&인플레이션 관련 포스팅)

    https://withbicycle.tistory.com/39   (미국전략비축유와 유가흐름)

     

    서부텍사스원유 WTI 흐름은 어제 82달러대에서 80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유가가 83달러 정도에서 저항선이 자리하는 자리가 있었고, 앞서 포스팅에서 80달러초반에서 흐름 이후, 상황에 따라 90달러대까지 터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을 언급해 드린 적이 있었죠.

     

    지금의 유가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인 에너지 원자재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수급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그와 관련된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가격을 빠르고 상승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 피치의 결정이 그 열기를 식히는 찬물을 뿌려준 셈.

     

    https://withbicycle.tistory.com/48   (일본 YCC 수익률제어곡선 1% 상향 및 달러인덱스 관련 포스팅)

     

    source :&nbsp;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80647&plink=ORI&cooper=NAVER

     

    미국이 하반기 1조달러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미국채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고, 일본 역시 위와 같은 사유로 ''엔 캐리 트레이드'' 영향을 미치게 될 현상은 일본 금융/보험 관련 기업들의 미국채 매도 후 일본으로 자금이 돌아오는 현상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통화정책의 변화는 앞으로 세계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도래하는 것이 점점 더 확실해 보입니다. 

     

    source : kr.investing.com

     

    10년만기 미국채 선물 흐름입니다. 강한 지지선을 위에서 변동성을 가지고 흐름을 이어갑니다. 이곳을 뚫고 내려간다면 반대로 국채수익률은 증가하게 됩니다. 단기채권인 1개월/3개월/6개월/1년물 모두가 영향을 받게 되며, 미국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율을 높이는건 당연한 세일즈 방법입니다. (현재 새마을금고가 예금이율을 높여 고객 예금유치를 위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처럼)

     

    미국채가 더 무너지면 미국 금융권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이는 재무제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지만, 말도 안되는 대형 악재가 터진다면 뚫고 내려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치건은 헤프닝처럼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ource : kr.investing.com

     

    미국채가 발행되고 수요가 생긴 채권으로 인해 달러가 시장에 공급된다면 달러인덱스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원화/달러 , 유로화/달러 시장에서 한국은 최대금리차이임에도 환율이 (기준금리인상기조 시기와 달리) 1350원 자리를 뚫기보다 이번 이슈가 잠잠해지면서 하락전환으로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유로존은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속도가 미국 대비 느리기 때문에,  유럽중앙은행 ECB는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유로화가 점점 강세를 보일 수 있고, 이는 달러가 약세화 되는 추가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엉뚱한 상황에서 터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과거 2011년 미국부채한도협상 4개월 정도 진행되는 동안 단기/장기 국채금리 대폭 하락 / 달러인덱스 하락 / 원유가격 하락 다양한 경제현상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찌됐든 생각보다 짧은 기간에 협상이 마무리 되었고, 조건이 있었지만.

     

    다음 부채한도협상 시기가 도래한다면 그때에도 협상은 무조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다를 뿐이죠. 이번 평가는 필자의 입장에서 시기가 맞지 않았고,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경제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기에 찬물을 끼얹은 느낌입니다. 피치의 결정 & 타당성에 대해서는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부채는 언젠가는 내목을 겨누는 칼로 되돌아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염려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피치의 결정은 시장의 열기를 식혀가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증시가 많이 올랐습니다. 계속 오르기만 할 수는 없죠. 단 피치의 돌발성 이벤트로 끝날지 아니면 다른 신용평가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지? 또한 미국채 발행시 수요가 따라올 수 있을지? 중국/일본의 미국채 매도세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국채 발행에 대한 수요는 누가 사는가?

     

    일본 경제가 세계 경제 안에서 이슈가 생산되는 시기가 경제위기를 직면하거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자산처로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채권이 생각보다 수요가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8월 시작하자마자 터진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벤트. 그 끝이 어디로 향할지 향방을 지켜보며 한국증시도 어떨지 ??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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